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A. 가필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초등학교 시절, 선생님께서 장래희망을 물었을 때, '사람이 되겠다'고 대답했다. 무슨 뜻이냐는 선생님의 질문에, '사람다운 사람이 되겠다'고 답했다. 오른손으로 라틴어, 왼손으로 그리스어를 쓰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. 말하자면 '양손잡이'였던 인물. 그 외 그가 세운 기록은 역대 대통령 중 두 번째로 단명한 대통령(49세 10개월. 제일 단명한 대통령은 [[존 F. 케네디]])[* 3번째는 [[제임스 포크]]로 사망시 나이가 53세였다. 다만, 임기를 다 마친 대통령 중에서는 가장 단명했다 볼 수 있다.], 9대 대통령 [[윌리엄 해리슨]]에 이어 두번째로 재임기간이 짧았던 대통령(약 6개월. 그나마 2개월 넘게 병석에 있었다)이다. 총에 맞아 병석에 누워 있을 때 종이판과 연필을 부탁하고는 자기의 풀네임을, 그리고 [[라틴어]]로 '''"Strangulatus pro Republica"'''라고 적었다고 한다. 대충 '나라를 위해 고문당했다' 정도의 의미. 또한 병석에서는 [[라임]]을 탄 물과 빻은 [[오트밀]]로 연명했는데, 가필드는 오트밀을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. 하루는 붙잡힌 [[아메리카 원주민]] 추장이 옥에서 단식한다는 말을 듣자 처음에는 "굶어 죽게 내버려 둬"라고 말했다가 별안간 '''"[[인성질|아니, 아니. 그에게 내 오트밀을 가져다 주게]]"'''라고 지시했다. 실제로 오트밀을 추장에게 가져다 줬는지 알 수 없지만 최후를 맞을 때도 제법 여유 있는 태도였던 모양이다. 미국에서는 농담삼아 유명한 [[고양이]] 캐릭터인 [[가필드]]와 연관짓기도 한다. 그리고 행정학계에서는 유명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지 그냥 가필드라고 하면 먼저 고양이 가필드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고. 다만 이 대통령과 아주 무관한 이름이 아니다. 고양이 가필드는 이것을 그린 짐 데이비스의 할아버지 제임스 가필드 데이비스에서 온 이름으로 할아버지의 이름이 대통령 가필드를 따라 지어졌으므로 간접적으로 연관은 있다. [[공무원 시험]]을 준비하는 이들에겐 학원에서 [[행정학]], 특히 [[엽관주의]]의 폐해를 배울 때 자주 듣는 미국 대통령 이름이다. 90년대 한 국내 영어 학습지에선 어느 농장주 집에서 머물던 살던 10대 일꾼이 농장주 딸과 사랑에 빠졌으나 가난뱅이 일꾼이라 농장주가 반대해서 둘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헤어졌다. 그로부터 30여년 뒤에 그 농장주가 신문을 보니 새로 대통령이 된 제임스 가필드라는 이름이 어디선가 낯익어서 보니 수십여년째 그대로 쓰고 있던 일꾼 숙소에 있던 침대에 사인한 글씨랑 같았다는 걸 알았다. 알고보니 30여년전 그 10대 일꾼이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농장주가 후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.[* 판본에 따라선 농장주가 젊은이를 두들겨 패는 경우가 있다.] [[매직 더 개더링]]의 디자이너 [[리처드 가필드]]의 조상이다. 제임스 가필드의 great-great-grandson 이므로, 정확히는 [[고조]]. 즉 리처드는 제임스 가필드의 [[현손]]이 되는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